지금 하는 일이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지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확률을 높이기 위해선 어떤 일을 해야 되는지 알 수 있다. 이 세상에 100%란 없다. 얻고자 하는 결과가 내게 올 수 있는 확률을 높여가는 일을 하는 것뿐이다. 업무나 공부를 할 때 이 일을 한다고 내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까? 라는 의심이 들 때가 많은 편이다. 의심은 결국 의지를 꺾이게 한다. 인생에 있어 들이는 노력들은 100%를 만들기 위함이 아니다. 예측되는 결과가 A, B라면 원하는 A에 가깝도록 확률을 높여가는 과정이다. 그렇다면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대한 해답은 하나다.

백준 바로가기 5430번: AC 각 테스트 케이스에 대해서, 입력으로 주어진 정수 배열에 함수를 수행한 결과를 출력한다. 만약, 에러가 발생한 경우에는 error를 출력한다. www.acmicpc.net 풀다가 시간이 모자라 다른 분의 풀이를 보고 해석한 문제입니다. 많이 어렵진 않은 문제라 설명이 짧습니다. 1. 배열생성 앞, 뒤에서 문자 뽑는 함수가 있으므로 Deque 사용 Deque = Double End Queue 빈 배열일 때 D(Delete)될 수 없기 때문에 error 처리 StringTokenizer로 입력받은 배열을 Deque에 저장 2. 함수 실행 R일 경우 boolean r을 false로 바꿈 D일 경우 r이 false면 pollLast(맨 뒤 index 뺌), true면 pollFi..

Spring Boot로 중고거래 웹사이트를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첫 프로젝트인만큼 손이 많이가고 시행착오도 겪고 있습니다. 하나의 완성된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방법들을 배우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끝까지 만들어 해보겠습니다. 노션 기획안 바로가기 [프로젝트] 중고거래 웹 marketplace salle(살래) 기획서 목차 www.notion.so #201116 - 회원가입 페이지 (진행중) 두줄요약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기능은 핵심만 구현하고 그 이상은 추가 배포?때를 노리자. (노트북 포맷 필요...) 진행사항 회원가입 페이지 TDD로 테스트 진행중 - MockMvc API 사용 URI getmapping 테스트 - 성공! 회원정보 - email, pas..

지난 토요일 우테코 코딩테스트를 봤습니다. 총 7문제 였고 4문제를 풀었는데 변별력은 나머지 3문제에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떨어질 운명... 여튼 못푼 문제 중 그나마 나았던 6번 문제를 다시 구현해보았습니다. 우테코 기출문제는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하여 코드만 공유합니다. 다른 방법이 있을테지만 저는 Map과 Set 자료구조를 활용하여 무려 4차 반복문으로 풀었습니다. 로그값이 하나라도 다르면 탈출하기 때문에 이미 Set에 담은 answer 로그는 반복문을 돌지 않는다는 조건만 추가하면 시간초과는 나지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Map 안에 value로 Map을 넣고, key값이 contains -> true면 조건문으로 쪼개서 value를 추가하는 부분과 중복없이 answer를 담기 위해 Se..

백준 바로가기 1874번: 스택 수열 1부터 n까지에 수에 대해 차례로 [push, push, push, push, pop, pop, push, push, pop, push, push, pop, pop, pop, pop, pop] 연산을 수행하면 수열 [4, 3, 6, 8, 7, 5, 2, 1]을 얻을 수 있다. www.acmicpc.net 스택을 활용해 정해진 수열을 만드는 문제입니다. 바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문제인데, 숫자 n이 주어지면 1~n까지 숫자들을 오름차순으로 정렬된 스택에 저장하면서 push와 pop으로 주어진 수열을 반환해주면 됩니다. 저는 for문으로 접근했다가 중첩 시 조건에 맞추기가 어려워 못풀었습니다. 풀이를 보니 반복 조건을 넣을 수 있는 while문을 사용해야 되더군요. 또한..

답답하지만 인류애 가득한 천재. 크게 성공하려면 에디슨처럼 덜 겸손하고 교활해야 되는 건 맞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챙기기에도 시간이 없다. 앤 모건의 질문처럼 이상주의와 자본주의는 양립할 수 없다. 참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를 택한다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후자를 택하겠다. 그런 선택을 할 정도의 능력을 쌓는 게 먼저겠지만. 존경 받기에 충분한 니콜라 테슬라의 장례식엔 2천명의 조문객이 참석해 애도를 표했다고 한다. 다큐멘터리 영화라 보면서 내 생활을 돌아볼 수 있었다. 머리가 아플 땐 크게 쉼호흡 한번 하고 조금 더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