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
2020. 10. 31. 22:06ㆍ문화, 예술, 스포츠, 경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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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지만 인류애 가득한 천재.
크게 성공하려면 에디슨처럼 덜 겸손하고 교활해야 되는 건 맞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챙기기에도 시간이 없다.
앤 모건의 질문처럼 이상주의와 자본주의는 양립할 수 없다. 참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를 택한다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후자를 택하겠다.
그런 선택을 할 정도의 능력을 쌓는 게 먼저겠지만.
존경 받기에 충분한 니콜라 테슬라의 장례식엔 2천명의 조문객이 참석해 애도를 표했다고 한다.
다큐멘터리 영화라 보면서 내 생활을 돌아볼 수 있었다. 머리가 아플 땐 크게 쉼호흡 한번 하고 조금 더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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