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Sunrise]
2020. 10. 31. 22:02ㆍ문화, 예술, 스포츠, 경제/영화
728x90
2,3년만에 다시 본 영화
그때 지나친 대사들도 캐치되고 낮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카페, 클럽, 다뉴브 강, 공원을 활보하며 수다떠는 두 사람을 보니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 욕심도 생긴다.
다시 본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은 다뉴브 강 청년이 'milkshake' 단어가 들어간 시를 읊어주는 장면.
'Daydream delusion
...
We have no idea where we going
Lodged in life like branches in a river
Flowing downstream caught in the current
I will carry you, you carry me
That's how it could be
Don't you know me?
Don't you know me by now?'
'문화, 예술, 스포츠, 경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전드] (0) | 2020.12.13 |
---|---|
[귀를 기울이면] (0) | 2020.12.13 |
[Tesla] (0) | 2020.10.31 |